원두가 바뀌어도, 어제와 오늘이 달라도 — 헤매지 않는 법.
도징·온도·시간·수율, 이 네 가지만 기준을 잡으면 다이얼링이 훨씬 쉬워집니다.
맛이 이상할 때 이 표부터 확인하세요. 범위를 벗어났다면 그게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.
| 구분 | 도징 | 물 온도 | 추출 시간 | 추출 비율 |
|---|---|---|---|---|
| 에스프레소 | 18.0 – 21.0 g | 90.0 – 96.0 °C | 25 – 35 sec | 1 : 2.0 내외 |
| 핸드드립 | 15.0 – 22.0 g | 88.0 – 96.0 °C | 2:00 – 3:30 min | 1 : 15 – 1 : 17 |
출처: SCA(Specialty Coffee Association) 권장 기준을 일반적인 홈카페 환경에 맞게 정리했습니다. 원두·그라인더에 따라 최적값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범위 안인데도 맛이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. 그럴 땐 증상에서 거꾸로 짚습니다. 한 번에 하나씩만 바꾸세요.
| 증상 | 대개의 원인 | 먼저 바꿀 것 | 그다음 |
|---|---|---|---|
| 쓰고 텁텁하다 | 과다 추출 — 물이 너무 오래·너무 뜨겁게 닿았다 | 분쇄도 ↑ (굵게) | 온도 ↓ · 시간 ↓ |
| 시고 날카롭다 | 과소 추출 — 다 녹기 전에 끝났다 | 분쇄도 ↓ (곱게) | 온도 ↑ · 시간 ↑ |
| 밍밍하고 물 같다 | 농도 부족 — 물이 너무 많다 | 수율 ↓ (비율 낮게) | 도징 ↑ |
| 텁텁하고 무겁다 | 농도 과다 — 물이 너무 적다 | 수율 ↑ (비율 높게) | 도징 ↓ |
| 매번 맛이 다르다 | 변수가 고정돼 있지 않다 | 도징을 저울로 고정 | 시간 계측 · 기록 |
쓴맛과 텁텁함은 원인이 다릅니다. 과다 추출은 너무 많이 녹아 나온 것이고, 농도 과다는 녹아 나온 양은 적정한데 물이 적은 것입니다. 분쇄도를 건드릴지 비율을 건드릴지가 여기서 갈립니다.
새 봉투를 뜯었을 때 처음부터 감으로 헤매지 않으려면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.
오늘부터 5잔만 적어보세요. 패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 위의 인쇄 · PDF 저장을 누르면 이 표만 깔끔하게 출력됩니다.
| 날짜 | 원두명 | 모드 | 도징(g) | 온도(°C) | 시간 | 수율(g) | 평가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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